[CS 스터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AI와 빅데이터의 시대

• 과거에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하며 남기는 로그 데이터, 수많은 트래픽을 쌓은 데이터가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력이나 컴퓨팅 파워가 부족했다.
•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팅 파워의 향상, 여러 기술의 등장으로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쉬워졌다.
•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실제로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게 된 것
• 최근 대량의 데이터를 활용해 탄생하는 서비스들이 많아짐으로써 데이터 관련 직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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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빅데이터란?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생성된 데이터에 비해 규모가 크고, 생성 주기가 짧고, 다양한 모양의 데이터를 포함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

사람들이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쌓이는 데이터가 많아지고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쇼핑 서비스를 봐보자.

• 사용자가 둘러본 상품, 장바구니에 넣은 상품, 찜한 상품, 구매 기록, 구매 상품 리뷰 등 다양한 데이터 수집 가능
•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성향을 알아내고, 판매 실적을 높이거나 웹 사용을 늘리기 위해 어떤 기획을 해야 하는지, 어떤 사용자가 어떤 제품에 관심이 있을지 알아낼 수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추출해 미래의 일을 예측하고, 기획하는 의사결정 수단을 마련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것이 데이터 직군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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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웹 3.0

• 현재 웹은 네이버, 유튜브, 구글 등 기업에서 제공하는 형태의 콘텐츠나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식
• 콘텐츠가 기업에 중앙 집권되어 있는 형태
• 웹 1.0 단계는 PC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하는 형태를 의미하고 웹 2.0 단계는 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바꿘 형태를 의미한다.
• 마크 저커버그는 웹 3.0은 메타버스라고 언급했다.

메타버스에서 웹을 이용하는 모습이 되면 콘텐츠가 기업에 중앙 집권되어 있는 형태가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웹 콘텐츠를 생산하는 탈중앙화된 모습이 될 것이라고 한다.

 

기술보다 "아이디어"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다른 사람이 개발하기 쉽도록 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멋진 개발자가 될 것인지",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에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독창적으로 뽐낼 것인지" 등의 문제를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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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 블록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 데이터가 기록되는 장부가 된다.
• 이런 블록들이 시간이 지나 여러 거래가 쌓이면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연결된 사슬 구조를 갖는다.
•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수 있어 중앙화를 막을 수 있다.

지금은 은행이나 기업이 해킹 등의 공격에 위협을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

블록체인은 블록으로 나눠 저장한 데이터를 모두 연결해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참여자를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위조와 변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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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 대체 불가능한 토큰. Non-Fungible Token
• "공식적으로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디지털 등기권리증"
• 디지털 작품의 원본을 소유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
• NFT를 통해 암호화폐와 자산을 결부해 디지털 창작물 거래가 가능하다.
• 디지털 콘텐츠의 원본이 저장된 주소와 소유자의 신원 정보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들어있다.
•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삭제나 수정이 불가능하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NFT"를 통해 인터넷에서 생성되는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그것의 복제가 아닌 원본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들이
희소성을 가진 작품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에 이를 구매한다. 

 

NFT와 메타버스

• 명품 한정판 옷과 신발이 진짜임을 구별할 수 있는 일련번호와 보증서가 있듯이 NFT를 통해 원본을 구별 가능하게 하여 메타버스 생태계의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게 해준다.

→ 누구나 디지털 굿즈를 만들고 전세계 사람과 공유하는 세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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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정점을 찍었다가, 여러 문제들로 실패에 빠지고,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이 깨닫게 되면서 주류 기술이 된다.